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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배명고-서울고 “공이 땅에 닿겠네~”

입력 | 2008-03-27 20:54:00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9일째 배명고-서울고의 맞대결.

배명고의 언더핸드 투수 곽무균이 팔이 땅에 닿을 듯 한 역동적인 투구폼을 선보이며 역투를 펼치고 있다.

스포츠동아 조근형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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