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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충암고-야탑고 ‘1번, 1번타자, 실력도 1등’

입력 | 2008-03-26 19:45:00


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8일째 충암고-야탑고의 대결.

고교정상급 유격수 충암고 이학주가 2회초 두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스포츠동아 조근형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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