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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두산 등 의류업계 신입-경력 채용 활발

입력 | 2008-03-26 02:50:00


최근 의류 업계의 채용이 활발하다.

25일 의류 관련 채용정보업체 디자이너잡에 따르면 신원은 신입 및 경력 디자이너를 채용될 때까지 뽑는다. 경력직은 5, 6년 정도 디자이너 경험이 있어야 한다.

신원은 또 베트남법인에서 인사총무를 담당할 사원도 모집하고 있다.

두산의류는 31일까지 신규사업 담당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대학 졸업 이상으로 패션이나 상경계열 전공자이어야 하며, 의류 관련 경력이 8년 이상이어야 한다.

김영세에쿠스는 28일까지 신입 디자이너를 뽑는다. 고교 졸업 이상으로 1983년 이후 출생자면 지원할 수 있다.

예신퍼슨스는 다음 달 30일까지 경력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대학 졸업 이상으로 경력 1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이 밖에 엘피스, 연승어패럴 등도 신입 혹은 경력 디자이너를 뽑고 있다.

의류업계 채용 현황기업마감일특징신원채용 때까지-신입 및 경력 디자이너-베트남법인 인사총무 담당 사 원도 모집두산의류31일까지-경력 사원
-대학 졸업 이상, 패션이나 상경 계열 전공자김영세에쿠스28일까지-신입 디자이너
-고교 졸업 이상, 1983년 이후 출생자예신퍼슨스4월 30일까지-경력 디자이너
-대학 졸업 이상, 경력 1년 이상엘피스4월 10일까지-경력 디자이너
-전문대졸 이상, 경력 2년 이상연승
어패럴4월 11일까지-경력 6∼8년 이상
-전문대졸 이상, 미술이나 의상 관련 전공자자료: 디자이너잡

박형준 기자 love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