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남산에 이어 영등포 지역에 국내외 청소년이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제2 서울유스호스텔’을 2010년 5월까지 짓는다.
영등포구 영등포7가 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에 지하 2층, 지상 7층(연면적 7700m²) 규모로 90개의 객실이 들어선다.
설계용역을 거쳐 11월 착공할 예정이다. 총공사비는 193억 원.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영등포구 영등포7가 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에 지하 2층, 지상 7층(연면적 7700m²) 규모로 90개의 객실이 들어선다.
설계용역을 거쳐 11월 착공할 예정이다. 총공사비는 193억 원.
이헌재 기자 u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