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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선우 ‘새 유니폼 입어볼까’

입력 | 2008-01-10 13:34:00


메이저리그 출신 우완투수 김선우(31)의 두산베어스 입단식이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김경문 감독이 계약금 9억원, 연봉 4억원, 옵션 2억원 등 총 15억원에 입단 계약한 김선우(왼쪽)에게 유니폼을 입혀주고 있다.

스포츠동아 양회성 인턴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