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20일 대선후보 경선과 관련한 자신의 거취에 대해 “21일 오전 중 내가 직접 밝히겠다”고 말했다.
촬영:김동주 기자
당내 경선과정에서 불거진 동원 선거 의혹 등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이틀째 잠행한 손 전 지사는 이날 밤 서울 마포구 도화동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조인직 기자 cij19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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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경선과정에서 불거진 동원 선거 의혹 등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이틀째 잠행한 손 전 지사는 이날 밤 서울 마포구 도화동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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