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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차관 노민기씨
정통부차관 김동수씨
중앙공무원 교육원장 이승우씨
노무현 대통령은 30일 정치권 복귀를 위해 최근 사의를 표명한 조성준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장(장관급) 후임에 김성중 노동부 차관을 내정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또 공석 중인 대통령 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윤서성 지속가능발전위원을 내정했다.
노 대통령은 노동부 차관에 노민기 노동부 정책홍보관리본부장을, 정보통신부 차관에 김동수 정통부 정책홍보관리본부장을 각각 발탁했다.
최근 사의를 표명한 이성열 중앙공무원교육원장 후임에는 이승우 전 전북 정무부지사를 내정했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