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은 26일 히로시마와의 원정 경기에서 1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 우중간 2루타에 이어 네 번째 타석에선 가운데 적시타를 뽑아냈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