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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지구를 살리자” 지구촌 합창

입력 | 2007-07-09 02:58:00


사상 최대 규모의 환경콘서트인 ‘라이브 어스(Live Earth)’가 7일 전 세계에서 진행됐다. 24시간 동안 5개 대륙의 주요 도시에서 잇달아 열린 이번 콘서트엔 마돈나 등 100여 명의 각국 스타 가수가 총출동했다. 이들의 호소가 지구온난화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촉매가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