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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동산고]흐린 날씨에서도 빛나는 ‘젊음과 패기’
입력
|
2007-06-27 1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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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제61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 중앙고와 동산고의 경기.동산고 윤희수와 중앙고의 노진용이 투타대결을 펼치고 있다. 흐린 날씨도 꿈나무들의 패기를 가로 막지 못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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