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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 씨 동아꿈나무 200만 원

입력 | 2007-06-20 03:08:00


김윤철 서울 관악구 복지후원회장이 19일 동아꿈나무재단에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1990년부터 지금까지 178차례에 걸쳐 모두 3억3130만 원을 재단에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