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작년 말 신도시로 지정된 인천 검단지구와 경기 파주시 파주3지구의 택지개발지구 지정안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이달 중 지구 지정을 확정 고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검단지구는 340만 평에 주택 6만6000채, 파주3지구는 212만 평에 3만4000채가 들어서며 분양은 2009년 6월부터 시작된다.
입주는 검단이 2011년 11월, 파주는 2012년 3월로 예정돼 있다.
고기정 기자 koh@donga.com
검단지구는 340만 평에 주택 6만6000채, 파주3지구는 212만 평에 3만4000채가 들어서며 분양은 2009년 6월부터 시작된다.
입주는 검단이 2011년 11월, 파주는 2012년 3월로 예정돼 있다.
고기정 기자 k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