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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씨 히말라야 로체샤르 등정

입력 | 2007-06-01 03:01:00


산악인 엄홍길(47·트렉스타) 씨가 히말라야 로체샤르(해발 8400m) 등정에 성공했다. 2007 한국 로체샤르-로체남벽 원정대는 31일 오전 6시 15분(현지 시간 오전 3시) 원정대의 엄 대장과 변성호, 모상현 대원이 해발 8100m의 마지막 캠프를 출발한 지 15시간여 만인 밤 10시 5분 정상에 섰다고 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