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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용병 호세 방출

입력 | 2007-05-12 03:01:00


한때 ‘최고 용병’이란 평가를 받았던 프로야구 롯데 펠릭스 호세가 시즌 첫 홈런을 친 이튿날인 11일 해고 통보를 받았다. 작년 22홈런을 쳤던 호세는 올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타율 0.256, 1홈런으로 부진했다. 롯데는 대신 베네수엘라 출신 내야수 에두아르도 리오스(34)를 영입했다. KIA도 투수 세트 에서튼을 내보내고 제이슨 스코비를 영입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