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재단법인 5·16민족상(이사장 김재춘)은 8일 42회 5·16민족상 수상자로 △사회 부문 이준구(왼쪽) 국제10021클럽 총재 △교육 부문 신일희(오른쪽) 학교법인 계명대 이사장 등 2명을 선정했다.
이 총재는 태권도를 미국에 전파해 한미 우호 증진과 재미동포 지위 향상에 기여한 점을, 신 이사장은 40여 년간 고등교육 발전과 민간외교 활동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6일 오전 10시 반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상금은 각 30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