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신부’ 권연우가 웨딩 사진을 공개 했다.
소속사 라임엔터테인먼트는 28일“권연우가 지난해 가을 지인의 소개로 4살 연상의 의사 장택환씨와 만나 서로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면서 “내달 1일 뉴 힐탑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후 푸켓으로 4박5일간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공식발표했다.
권연우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자꾸 만우절날 결혼하는게 거짓말 아니냐고 그러는데 저 진짜 결혼해요.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연우는 ‘궁’의 곽상궁, ‘아줌마가 간다’, ‘보고 또 보고’,‘허준’, ‘물꽃마을 사람들’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