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건축자재 등을 전시하는 ‘제7회 대구하우징엑스포’가 22일부터 5일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구실내디자이너협회 등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주택 관련 110여 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인테리어 용품, 건축자재 등 7000여 점을 선보인다.
주최 측은 이 기간 중 전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개인의 집을 짓고 실내를 꾸미는 데 필요한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 시민들이 직접 조립식 가구 등을 제작하거나 원목 등에 페인트칠을 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