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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KCC 꺾고 공동 7위로

입력 | 2007-03-21 03:00:00


SK가 최하위 KCC를 꺾고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SK는 20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트리플 더블(18득점, 18리바운드, 11어시스트)을 달성한 키부 스튜어트의 활약을 앞세워 KCC를 94-86으로 꺾었다. 23승 29패로 동부와 공동 7위가 된 SK는 6위 KT&G와의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