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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팀 박주영 대신 심우연 뽑혀

입력 | 2007-03-21 03:00:00


‘배치기’로 퇴장당해 3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받은 박주영(FC 서울) 대신 심우연(서울)이 올림픽대표팀에 뽑혔다. 핌 베어벡 감독은 14일 아랍에미리트와의 예선전에 출전했던 선수 23명을 그대로 뽑았고 박주영 대신 195cm 장신 공격수 심우연을 추가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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