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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4이닝 6K… 마쓰자카 4실점 부진

입력 | 2007-03-13 03:01:00


미국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의 김병현이 12일 애리조나 주 투손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시범경기에서 5회 등판해 4이닝 동안 탈삼진 6개를 곁들이며 1안타 2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다. 반면 보스턴의 일본인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는 볼티모어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가 4이닝 동안 홈런 2개 등 6안타를 맞고 4실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