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은 24일 인도네시아로부터 삼색다람쥐 15마리를 들여와 26일부터 서울대공원 어린이동물원에서 일반에 공개한다.
삼색다람쥐는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서식하며, 화려한 외양으로 현지에서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동물’로 여겨진다.
이 설 기자 s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