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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물결체’ 작가 윤판기씨 25일부터 특별초대전

입력 | 2007-01-24 07:20:00


중견 서예가이자 경남도청 공무원인 허중자 윤판기(52) 씨가 2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경남경찰청 2층에서 특별초대전을 갖는다.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경남도 미술대전 초대작가인 윤 씨는 독특한 전서(篆書)와 한글 ‘물결체’로 유명하다. 개막식은 25일 오후 3시. 011-837-2031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