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는 이날 울산시 북구 양정동 울산공장 인근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94차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현재의 성과금 투쟁을 지속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1단계 파업투쟁을 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파업을 이끌어갈 파업 지도부인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