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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이순철씨 해설자 데뷔

입력 | 2006-12-29 03:00:00


김성한(48) 전 KIA 감독과 이순철(45) 전 LG 감독이 2007년부터 MBC―ESPN에서 프로야구 해설자로 데뷔한다. MBC ESPN은 28일 두 명의 전 감독과 전속 해설위원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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