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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가수 윤종신 12월 29일 화촉

입력 | 2006-10-27 03:00:00


미녀 테니스 스타로 이름을 날린 전미라(28)가 12월 29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온누리교회에서 인기 연예인 윤종신(37)과 결혼한다. 전미라는 “결혼 날짜와 장소를 최근 결정했으며 신혼살림은 윤종신 씨가 현재 살고 있는 종로구 홍지동의 한 빌라에서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