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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피스퀸컵으로 명칭 변경

입력 | 2006-09-21 15:52:00


다음 달 열릴 여자축구 국가대항전 여자피스컵 축구대회의 명칭이 '2006 피스퀸컵 국제여자축구대회'로 변경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기존 남자 클럽축구 대항전인 '피스컵'과 차별화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여자축구대회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피스퀸컵은 내달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8일간 서울, 수원 등 6개 도시에서 열린다.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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