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활 체험을 통해 피부질환 아토피 치료를 모색하는 ‘아토피 제로(Zero) 산사학교’가 21∼25일 충남 공주시 계룡면 계룡산 자락의 갑사에서 열린다.
아토피와 기관지염, 천식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을 생활개선을 통해 치료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교육도 실시한다.
대전시민환경연구소와 생태지평(서울)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모집 마감은 오리엔테이션 하루 전날인 16일(선착순), 참가비는 5만 원. 042-242-6333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