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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TV의 성교육 애니메이션 ‘네 잘못이 아니야’(사진)가 세계 최고 권위의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인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교육용 필름 부문 대상을 받았다. 아동 성폭력을 다룬 ‘네 잘못이 아니야’는 총 25분 길이로 지난해 6월 방송됐다.
올해 안시 페스티벌에는 ‘네 잘못이 아니야’를 비롯해 한국 애니메이션 10편이 5개 부문 본선에 올랐으며 졸업 작품 부문의 ‘비 오는 날의 산책’(최현명·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도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