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12명이 6일 태국 북부 파야오 주에서 불법 입국 혐의로 체포됐다고 현지 경찰이 7일 밝혔다.
경찰은 “탈북자들이 불법 입국한 뒤 파야오에서 방콕행 버스를 타고 가다가 적발됐다”며 “이들 중 일부는 제3국으로의 망명을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또 “최근 탈북자들이 불법 입국해 파야오에서 방콕행 버스를 타고 가는 사례가 빈번하며 이번에 체포된 탈북자들은 숫자가 비교적 많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방콕=교도 연합뉴스
경찰은 “탈북자들이 불법 입국한 뒤 파야오에서 방콕행 버스를 타고 가다가 적발됐다”며 “이들 중 일부는 제3국으로의 망명을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또 “최근 탈북자들이 불법 입국해 파야오에서 방콕행 버스를 타고 가는 사례가 빈번하며 이번에 체포된 탈북자들은 숫자가 비교적 많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방콕=교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