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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절단, 노 대통령 3개국 순방 동행한다

입력 | 2006-04-30 16:10:00


재계가 노무현 대통령의 몽골, 아제르바이잔, 아랍에미리트(UAE) 등 3개 국 순방에 맞춰 민간 차원의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5월 7~14일까지로 예정된 노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 등 73명의 경제인이 사절단을 구성해 동행한다.

사절단은 광물과 석유자원 부국(富國)인 이들 국가와 경제협력위원회, 비즈니스 포럼, 오찬 간담회 등을 열어 자원 개발과 현지 투자 확대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몽골에서는 한-몽골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열어 양국간 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광물자원 개발 협력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제르바이잔에서는 양국 간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비즈니스 포럼을 연 뒤 경제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아랍에미리트에서는 한국 건설 업체의 현지 진출 확대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절단은 합동 회의 이외에도 개별 기업 차원에서 현지 기업인들과 만나 투자 및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박정훈기자 sunshad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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