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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흐리고 비 온 후 오후에 서북쪽 지방부터 점차 개겠다. 아침 최저 3∼9도, 낮 최고 9∼12도.
날씨와 골프의 공통점은? ‘변화무쌍하고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 오늘 화창하다고 내일도 맑다는 보장이 없고, 어제까지 잘 맞던 공이 오늘은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가기도 한다. 갠 날이 있으면 궂은 날도 있는 날씨가 말없이 인생을 가르치듯, 골프에서도 삶을 배운다. 늘 폭신한 페어웨이로만 다닐 수는 없음을, 때로는 벙커에도 빠질 수 있음을….
강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