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 반경 주한 미 공군 소속 F-16C 전투기 1대가 전북 군산시 앞바다에 추락했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사고 전투기는 정기 비행훈련 중 추락했으며 조종사 1명은 비상탈출에 성공한 뒤 한국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이에 앞서 1월에도 한국 공군의 F-16C 전투기가 충북 충주시의 모 전투비행단에서 이륙 직후 엔진 고장으로 추락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이에 앞서 1월에도 한국 공군의 F-16C 전투기가 충북 충주시의 모 전투비행단에서 이륙 직후 엔진 고장으로 추락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