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는 10일 노후 건물이 밀집된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144 일대 1만2700평을 ‘약대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재개발조합을 설립한 뒤 올해 말까지 사업시행계획 승인 및 공람공고를 거쳐 내년 초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기존 단독주택과 연립주택 등을 헐어낸 뒤 15∼25층 아파트와 중학교, 공원, 보육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기존 단독주택과 연립주택 등을 헐어낸 뒤 15∼25층 아파트와 중학교, 공원, 보육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