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은 “백석(白石)은 ‘승리한 그리스도인에게 주는 상급’”이라는 의미라며 “인류와 세상을 섬기는 기독교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으로 교명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