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는 노동부와 제천기능대학 폐교관련 합동회의를 당초 기능대학을 폐교하거나 국제인적자원개발원으로 기능 전환하려던 방침을 철회하고 정시모집을 통해 2006학년도 학생을 선발키로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앞으로 3년간 제천기능대학의 형태를 현행대로 유지하되 그 이후에는 학교 운영성과를 분석해 학과 등을 새롭게 조정키로 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양측은 앞으로 3년간 제천기능대학의 형태를 현행대로 유지하되 그 이후에는 학교 운영성과를 분석해 학과 등을 새롭게 조정키로 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