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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씨 딸도 연예계 입문… 3代째 연기자 가업 이어가

입력 | 2005-11-18 03:01:00


배우 이덕화 씨의 딸 이지현(21·사진) 씨가 연예계에 데뷔한다.

이지현 씨와 전속 계약을 한 연예기획사 ㈜팬텀은 17일 “당분간 연기 트레이닝을 거친 후 연기자로 본격 활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이지현 씨는 할아버지인 고(故) 이예춘 씨와 아버지 이덕화 씨에 이어 3대째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지현 씨는 미국 보스턴의 뉴베리칼리지 2학년에 재학하다 연예계 데뷔를 위해 휴학하고 귀국했다.

김지영 기자 kimj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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