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경인지역 지상파 방송사업에 대한 참여 의사를 공식 표명했다.
중기협은 5일 기자회견을 갖고 “중소기업의 인식 개선과 제품 마케팅을 위해 방송사업 참여를 공식 결정했다”며 “11월경 사업계획서를 방송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컨소시엄은 중기협과 중견기업, 업종별 협동조합과 우량 중소기업 등이 각각 30∼40%의 주식을 소유하는 형태로 구성된다.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
중기협은 5일 기자회견을 갖고 “중소기업의 인식 개선과 제품 마케팅을 위해 방송사업 참여를 공식 결정했다”며 “11월경 사업계획서를 방송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컨소시엄은 중기협과 중견기업, 업종별 협동조합과 우량 중소기업 등이 각각 30∼40%의 주식을 소유하는 형태로 구성된다.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