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대문구 천연동에 노인여가시설인 ‘시립노인종합복지관’을 18일 개관한다고 16일 밝혔다. 서대문 노인종합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건평 1000여 평의 규모. 주요 운영프로그램은 교양·외국어·컴퓨터 교육, 서예교실, 종이공예, 댄스 스포츠, 게이트볼 등 각종 여가활동 프로그램과 물리치료 체력단련 건강상담 등 기능회복 프로그램 등이 있다.
이진한 기자 lik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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