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나이키골프)가 유럽프로골프(EPGA)투어에서 9개월 만에 ‘톱10’에 들었다.
25일 독일 함부르크 구트가텐GC(파72)에서 끝난 도이체방크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330만 유로) 마지막 4라운드.
최경주는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한편 니클라스 파스트(스웨덴)는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이겨 우승했다.
25일 독일 함부르크 구트가텐GC(파72)에서 끝난 도이체방크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330만 유로) 마지막 4라운드.
최경주는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한편 니클라스 파스트(스웨덴)는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이겨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