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파밀리에 페스티벌’이 28일 오후 7시 전남 여수시 진남경기장 야외 공연무대에서 펼쳐진다.
지휘자 금난새 씨와 유라시안필하노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하는 이번 연주회에는 소프라노 김수정, 터네 이현 등 성악가와 타악기 연주자 황세미 씨가 특별 출연한다.
공연은 무료이고 행사장에서 경품 추첨 등 이벤트가 열린다. 여수MBC가 주최하고 신동아건설이 협찬.
한편 신동아건설은 여수지역 최초의 재건축 아파트인 학동 신동아 파밀리에를 6월 일반 분양한다. 24, 33, 47, 51평형 등 총 1830세대로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골프 퍼팅그린,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등 편의시설이 있다. 061-681-1100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