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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날 유공자 선정

입력 | 2005-05-12 19:11:00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가족실천운동본부는 제1회 가정의 날(5월 15일)을 앞두고 12일 가정 지키기에 앞장선 유공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40여 년간 장애인 120쌍의 결혼과 가장이 실직한 400가구의 생활을 지원했으며 노인과 아동을 돌본 가정복지회 이철상(李澈相·71) 대표이사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게 된다. 시상식은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