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간 장애인 120쌍의 결혼과 가장이 실직한 400가구의 생활을 지원했으며 노인과 아동을 돌본 가정복지회 이철상(李澈相·71) 대표이사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게 된다. 시상식은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