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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재무제표 12개그룹 확정

입력 | 2005-05-12 17:58:00


금융감독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2일 자산총액 2조 원 이상 기업집단(2003년 기준) 가운데 결합재무제표 작성 대상 그룹 12개를 확정해 발표했다. 대상 그룹은 삼성 한진 롯데 동부 현대 LS 코오롱 영풍 세아 태광산업 대성 삼양 등이다.

고기정 기자 k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