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은 15일 후쿠오카 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전 다이에 호크스)와의 원정 1차전에서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로써 이승엽의 타율은 종전 0.387에서 0.343으로 떨어졌다.
롯데는 소프트뱅크에 4-7로 졌다.
김성규 기자 kims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