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사절단은 이 총리를 비롯해 한승수(韓昇洙) 전 외교통상부 장관, 작가 박완서(朴婉緖) 씨, 봉두완(奉斗玩) 천주교민족화해센터 회장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하태원 기자 taewon_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