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회장 조병량·趙炳亮)는 30일 ‘2004 대한민국 광고윤리대상’에 KT의 ‘인터넷 교육’(사진) 편을 선정했다.
또 우수상은 KTF의 ‘KTF적 생각’(TV 부문), 웅진닷컴의 ‘바른 교육 큰 사람’(라디오 부문), SK의 ‘자원봉사 캠페인’(인쇄 부문)이 각각 선정됐다. KT의 ‘인터넷 교육’은 시골에서 어린이와 함께 컴퓨터를 배우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습을 정겹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3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다동 한국관광공사 7층에서 열린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