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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3·15의거 45주년 기념식

입력 | 2005-03-14 18:47:00


1960년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던 ‘3·15의거’ 45주년 기념식이 15일 오전 경남 마산의 국립 3·15묘지에서 열린다고 국가보훈처가 14일 밝혔다.

3·15의거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기념식에는 박유철(朴維徹) 국가보훈처장과 김태호(金台鎬) 경남 도지사를 비롯해 3·15의거 관련단체와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