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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崔哲瀚·20·사진) 9단이 제5회 잉씨배 세계바둑대회(우승상금 40만 달러)에서 준우승에 그쳤다.
최 9단은 5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대회 5번기 결승 4국에서 314수 만에 창하오(常昊·중국) 9단에게 3점차로 패해 종합 전적 1승 3패로 우승을 놓쳤다.
반면 세계대회 준우승만 6번 기록했던 창 9단은 처음으로 세계대회 우승컵을 안았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최 9단은 5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대회 5번기 결승 4국에서 314수 만에 창하오(常昊·중국) 9단에게 3점차로 패해 종합 전적 1승 3패로 우승을 놓쳤다.
반면 세계대회 준우승만 6번 기록했던 창 9단은 처음으로 세계대회 우승컵을 안았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