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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소의 ‘꽃과 나비의 찬가’ 展 외

입력 | 2005-02-14 18:14:00

이소의 작 '꽃과 나비의 찬가'(2005년)


이소의 ‘꽃과 나비의 찬가’ 展

한국화가 이소의 씨가 23일∼3월 1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공평아트센터에서 4년 만에 개인전을 갖는다. 작가는 ‘꽃과 나비의 찬가’라는 주제의 이 전시(제16회 개인전)에서 한국화의 전통적 소재인 꽃과 나비를 주로 한지에 그린다. 크레용 파스텔 과슈(불투명 수채) 유화로 표현하거나, 색 한지를 찢고 구기며 풀로 붙이는 콜라주 작업을 펼치고 있다. 꽃 중에서도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꽃이나, 정갈함 깨달음을 상징하는 연꽃을 주로 그린다. 02-733-9512

삼성미술관 ‘리움’ 내달부터 유료로

삼성미술관 리움(관장 홍라희)이 3월 1일부터(월요일 휴관) 시험운영을 마치고 입장료를 받고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관람료는 상설전의 경우 일반 1만 원, 청소년 6000원(만 3세∼중고교생)이며 기획전의 경우 일반 5000원, 청소년 3000원이다. 개관 시간은 오전 10시 반∼오후 5시.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관람 2주 전까지 전화(02-2014-6901)나 인터넷(www.leeum.org)으로 예약해야 한다.

가톨릭언론인회 전국대회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회장 김종완)는 18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정동 프란체스코회관에서 박동호 서울 명동성당 부주임신부를 초청해 ‘성체성사와 신자들의 의무’라는 주제로 피정강론을 듣고 2005년도 전국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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