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버드 전 대사는 2001년 9월∼2004년 8월 제17대 주한 미국대사로 일하면서 북핵 위기, 한미동맹 재조정, 이라크 파병 등 중요한 현안을 해결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주미 한국대사관측이 밝혔다.
워싱턴=김승련 특파원 sr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