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인천 연수구 송도신도시에 대규모 유채꽃단지가 들어선다. 인천시는 올해부터 송도신도시 국제업무지구 3공구 일대 12만 평의 부지에 유채꽃밭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3월 이 단지에 꽃씨를 뿌린 뒤 5월 꽃이 피면 시민들을 위한 음악회와 사생 및 사진촬영대회, 먹을거리장터 등이 열리는 ‘송도 유채꽃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시는 3월 이 단지에 꽃씨를 뿌린 뒤 5월 꽃이 피면 시민들을 위한 음악회와 사생 및 사진촬영대회, 먹을거리장터 등이 열리는 ‘송도 유채꽃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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